김영하의 세번째 소설집. '오빠가 돌아왔다', '그림자를 판 사나이' 등 현대적 감수성과 특유의 속도감으로 일상의 결정적 단면을 예리하게 포착하여 동시대의 현실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8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출간 이후 5년 만에 묶인 이번 소설들은 날카로운 현실인식과 유쾌한 상상력, 통쾌한 유머와 섬뜩한 아이러니가 간결한 문장에 실려 있어 읽는이에게 풍부한 여운을 남긴다. 또한 재기 넘치는 젊은 만화가 이우일이 김영하의 작품 갈피마다 감각적인 필치로 8개의 일러스트레이션을 그려넣어 책 읽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김영하의 세번째 소설집. '오빠가 돌아왔다', '그림자를 판 사나이' 등 현대적 감수성과 특유의 속도감으로 일상의 결정적 단면을 예리하게 포착하여 동시대의 현실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8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출간 이후 5년 만에 묶인 이번 소설들은 날카로운 현실인식과 유쾌한 상상력, 통쾌한 유머와 섬뜩한 아이러니가 간결한 문장에 실려 있어 읽는이에게 풍부한 여운을 남긴다. 또한 재기 넘치는 젊은 만화가 이우일이 김영하의 작품 갈피마다 감각적인 필치로 8개의 일러스트레이션을 그려넣어 책 읽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